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와카코 미니프레소(1세대)
마침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급하게 구입했다.
그리고 그것이 도.착.한.다.

와카코 미니프레소
한 손에 잡히는 크기. 제법 묵직하다. 360그램. 용량은 70ml. 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 할 수 있다.

1.뚜껑/컵 2. 커피추출뚜껑 3.본체 4.워터탱크
이렇게 구성되어 있다. 저기 보이는 압력추출 손잡이는 안으로 쏙 들어가서 언락/락을 돌려 풀고 잠근다.

깨끗하게 한 번 씻어서 물기어린 녀석들.
추출해줘 커피. 채워줘 내 카페인.
내가 이것을 사게 된 계기는 여행을 다닐때 커피가 너무나 간절해서 였다.
카누로는 충족되지 않는 나의 카페인.....
이건 네스프레소(호환캡슐도가능)용 캡슐과 약간의 물만 있으면 언제고 갓 뽑아낸 커피를 마실 수 있기에
가끔 여행이나 캠핑을 가서 고퀄리티 커피가 먹고 싶을때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.
이젠 이거 들고다녀야지 호롤
국내 여행이건 해외여행이건 간단하고 너무 좋을 것 같다.
나처럼 카페인 중독자에겐 더할나위 없는 제품.
그럼 추출을 해볼까.

뚜껑이자 컵을 열고 캡슐 뚜껑을 연다.

캡슐 넣기. 딱 맞는다. (참고로 저건 네스프레소용 일리캡슐)

다시 추출 뚜껑 닫기. 겉 뚜껑은 컵으로 쓸 수 있기에 닫지 않고 둔다.
앞쪽에 나와있는 추출버튼을 눌러 추출하는 중.
두 번 추출해봤는데 캡슐 뚜껑을 꽉 안닫았더니 압력이 제대로 가해지지 않아 흐리게 나오는 것이다.
그래서 다시 추출 뚜껑을 열어 꽉 닫고 눌렀더니 제대로 나오기 시작했다.

...있는 힘껏 누르고 있다.
두 번째 캡슐로 다시 할때 아까처럼 흐리게 나올까봐 일부러 캡슐 뚜껑을 꽈아아악 닫았더니 압력이 너무 세져서
누르는게 엄청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캡슐을 꺼냈더니 찌그러져 있었음. ㅋㅋㅋㅋㅋ
결론 : 적당한 힘으로 적당히 잠굴 것.

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것처럼 풍부한 크레마가 나온다.
아이스커피로 만들어 마셔보는데 맛도 똑같다. 잘 추출됨.
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와카코 미니프레소.
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.
후기를 보니 사무실에서도 가정에서도 많이 쓴다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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